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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간부 공무원 80여 명이 2일 경상북도를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눴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영천시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및 경북도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영천시 직원들은 업무와 관련된 경북도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상생 협력의 뜻을 전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영천의 발전을 위해 경북도는 물론 중앙부처 방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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