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코프리 패치: 하루 한 번 부착으로 24시간 동안 혈중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금단증상과 흡연 욕구를 억제시킨다. 흡연량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다. 한 갑 이상 피우는 흡연가는 1단계부터 4주씩 12주 동안, 하루 한 갑 미만으로 피우는 흡연가는 2단계, 3단계를 각각 8주, 4주 동안 사용하면 된다.
2. 니코스탑 껌: 니코스탑 껌 하나당 2㎎의 니코틴이 함유돼 있다. 껌이 니코틴을 공급해 금단현상을 완화한다.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니코스탑 껌 1개를 30분씩 씹으면 된다.
3. 아로마 금연파이프: 손과 입이 허전한 금연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금연보조제다. 담배를 피우듯 입에 물고 공기를 배출하면 금단 현상을 줄일 수 있다. 니코틴은 없지만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순간적 흡연 욕구를 막을 수 있다.
4. 니코틴엘 로젠즈: 입안에서 사탕처럼 녹여 먹는 금연보조제다. 하나당 입 안에서 30여 분 간 서서히 녹아 구강점막을 통해 니코틴을 일정하게 체내로 흡수시킨다. 1정당 1㎎의 니코틴이 들어 있다.
5. 일반 사탕이나 껌: 입안의 허전함을 달래는 동시에 상쾌함으로 담배 생각을 줄여준다.
6. 지압기: 손이 심심해서 담배를 찾는 사람도 있는데 손지압기를 활용해 담배 유혹에 대처한다.
김의정 기자 ejkim90@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