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브랜드숍 미샤와 어퓨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2일 "AOA가 신선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어퓨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어퓨 새 모델로 활동하게 된 AOA는 최근 진행된 지면 광고에서 멤버 설현은 '어퓨 에센셜 소스 솔트 크림' 모델로 화장기 없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초아는 신제품 '어퓨 다크 디미니쉬 크림'의 모델로 나서 섹시하면서 귀여운 모습을 과시했다.
아울러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AOA는 오는 14, 15일 양일에 걸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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