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무회의에서 공무원 보수를 3.8% 인상하는 내용의 '공무원 보수·여비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정부는 공무원 사기 진작과 물가·민간 임금 등을 고려해 이 같은 내용의 인상안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연봉은 올해 1억 9천6백 40만 원에서 2억 3백8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또, 국무총리는 1억 5천 8백만 원, 부총리와 감사원장은 각각 1억 2천만 원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이와함께 병사 봉급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5% 인상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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