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의 동도와 서도 사이의 바다 위에 띄운 초대형 태극기. 가로 60m, 세로 40m 길이로, 초대형 흰색천 위에 2천15명의 염원을 담은 손도장으로 태극 무늬를 완성했다. 서 교수는 12월 31일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국민의 염원을 담은 손도장을 모아 제작한 대형 태극기를 독도 앞바다에 띄우는 것은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문화 이벤트'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사진 서경덕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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