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독도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 선박 문성호에는 한국인 8명과 외국인 2명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선장 김모 씨 등 6명은 구조됐지만 선원 차모 씨와 손모 씨 등 2명은 숨졌고, 한국인 선원 2명과 베트남 선원 2명 등 4명은 실종됐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3007함을 비롯해 함정 6척과 항공기 4대, 민간어선 등이 투입돼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30일 독도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 선박 문성호에는 한국인 8명과 외국인 2명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선장 김모 씨 등 6명은 구조됐지만 선원 차모 씨와 손모 씨 등 2명은 숨졌고, 한국인 선원 2명과 베트남 선원 2명 등 4명은 실종됐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3007함을 비롯해 함정 6척과 항공기 4대, 민간어선 등이 투입돼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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