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 서준이 한복입고 고난이도 세배! "귀여워 죽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 서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쌍둥이 서언, 서준이가 앙증맞은 세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촬영에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세배 배우기에 나선가운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휘재는 지인들에게 신년인사 영상을 보내기 위해서 서언, 서준에게 세배를 가르쳤다.
이휘재는 열의에 차 "아빠 따라 해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세배 시범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휘재는 쌍둥이 한복 입히기부터 고난이 시작됐다.
서언이 한복 입기를 거부하며 폭풍 눈물을 흘려 이휘재를 당황하게 했고, 서준은 틈만 나면 삼십육계 줄행랑으로 끝내 이휘재를 멘탈 붕괴에 빠뜨린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휘재는 불굴의 의지로 양 쪽에 쌍둥이를 한 명씩 끼고 세배 촬영에 나섰다. 그러나 장난꾸러기 쌍둥이 덕분에 NG만 속출하고, 이휘재의 집 나간 영혼은 돌아오지 못한 채 망연자실이었다.
하지만 서언은 업그레이드 된 이서언표 세배를 완성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서언은 머리를 땅에 박고 엉덩이는 하늘로 치켜든 채 양손을 파닥파닥 흔들며 '까르르'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이휘재는 항복 선언과 함께 너털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한편 '슈퍼맨'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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