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법원장 조해현) 사랑나눔자원봉사단 회원인 법관과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들은 22일 연말을 맞아 대창양로원 등 7개 시설을 직접 방문해 이웃돕기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매월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힘을 보탠 것이다. 이 봉사단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있다. 국민에게 봉사하는 법원 상을 정립하기 위해 매월 1차례씩 요셉의 집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노숙자 배식, 지체장애인과 공동작업 및 산책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모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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