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과 정은우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들의 키스신도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커플 연기를 펼쳤던 바 있다.
4월 3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85회에서 박한별과 정은우는 물류창고에 갇혔고 박한별은 정은우의 다친 손을 치료했다. 정은우는 박한별을 바라보다 "하나(박한별 극중 이름)야, 입 맞춰도 될까"라며 볼과 이마에 입을 맞췄다.
또 4월 27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99회에서 박한별과 정은우는 서로의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입을 맞췄다. 정은우는 "남은 평생의 낮과 밤을 당신과 함께 하겠다"고 고백한 뒤 박한별에게 진한 키스를 했다.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과거 키스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과거 키스신 달달하네"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과거 키스신 훈훈해"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과거 키스신 보기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우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박한별과 정은우가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친하게 됐다. 출연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호감을 나눈 것 같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양측 소속사는 "호감을 갖고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