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태권도단원 6명의 계약만료로 2015년 신규로 남자 선수 5명, 여자선수 2명 등 총 7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영천시청 태권도단은 1994년 7월 남자부 창단 이래 2010년 1월 여자부를 창단해 명실공히 경북을 대표하는 태권도단으로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고생한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