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과감한 등 노출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준희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한 화보를 통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우아함을 담아내며 극대화된 여성성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군살 하나 없이 아름다운 등을 드러내고 카메라를 응시해 은밀한 섹시미와 서정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고준희는 "향수를 뿌릴 땐 특정 부위가 아닌 온몸에 사용하는 편이다. 몸에 한 가지 향기가 완벽하게 입혀지면 좀 더 섹시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향수 예찬론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고준희 향수 화보는 한번만 펌핑해도 깊은 향이 나는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향수의 관능미와 비밀스러운 향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고준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화보 고혹하네" "고준희 화보 아름답다" "고준희 화보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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