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대형 상수도관 파열, 물 공급 중단에 주민들 큰 불편…"무슨 일?"

입력 2014-12-19 10:09:09

인천서 대형 상수도관 파열 사진. YTN 뉴스캡처
인천서 대형 상수도관 파열 사진. YTN 뉴스캡처

인천서 대형 상수도관 파열인천서 대형 상수도관 파열, 물 공급 중단으로 주민들 큰 불편인천서 대형 상수도관 파열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8일 인천에서 대형 상수도관이 터져 7만 5천 가구의 물 공급이 중단됐다.이에 따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8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공촌사거리의 한 도로 아래에 묻힌 대형 상수관이 터졌다.파열된 상수관은 5m 깊이에 묻힌 직경 1,800㎜ 크기로 인천 서구 공촌정수장에서 서구와 동구 전체, 중구 영종·용유도 등 29만 가구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주라인으로 알려졌다.이에 상수도관 파열에 따른 복구 작업을 위해 오늘 새벽 0시부터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면서, 인천 서구 검단과 영종도, 용유도 일대 7만 5천 가구가 단수됐다.인천서 대형 상수도관 파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서 대형 상수도관 파열, 물 공급 중단 불편하겠어" "인천서 대형 상수도관 파열, 너무 추워서 그런거야?" "인천서 대형 상수도관 파열, 빨리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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