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친언니 공개 "음소거 웃음까지 똑같아"

입력 2014-12-17 14:39:07

'룸메이트' 그룹 카라 허영지가 친언니와 어머니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가 손님을 초대해 크리스마스파티를 열었다.

이날 허영지는 "언니와 엄마를 초대했다. 언니는 음악하는 사람이다"고 말하며 가족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허영지가 친언니를 초대했다는 말을 들은 멤버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동욱은 "언니 음악한다고 하지 않았어? 사진 보니 언니가 예쁘시더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후 등장한 허영지 친언니는 허영지와 헤어스타일만 다를 뿐 쌍둥이처럼 똑 닮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영지 친언니는 허영지가 웃는 것처럼 음소거 웃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허영지 친언니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친언니 공개 할만하네" "'룸메이트' 허영지 친언니 공개 대박" "'룸메이트' 허영지 친언니 공개 음소거 웃음까지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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