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작 '첫 눈 오는 날'
도예가 이경숙 개인전이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열린다. 접시, 그릇, 단지, 찻상 등 생활도자기를 많이 만드는 작가의 작업은 실용성과 아름다움의 조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작가가 선보이는 트임 항아리는 돌담길을 연상시키는 토속적인 아름다움을 머금고 있다. 빗살 무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상감과 음각기법으로 정갈하면서도 세련된 생활도자기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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