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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야외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었다. 14일 오후 중구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에 만든 스케이트장에서 아이들이 추위도 잊은 채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개장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9시(토'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10시)까지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스케이트를 빌릴 경우 시간당 1천원, 하루 3천원이다. 내년 2월 1일까지 운영한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