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풀타임 11경기 연속 출전했지만…스완지시티, 토트넘에 1대2로 패…"왜?"

입력 2014-12-15 08:34:26

기성용 풀타임 사진. 연합뉴스
기성용 풀타임 사진. 연합뉴스

기성용 풀타임기성용 풀타임 11경기 연속 출전축구선수 기성용이 11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25)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석패해 눈길을 끌었다.기성용은 지난 1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4~2015 EPL 16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했다.이날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기성용은 전반적인 흐름을 이끌었지만 스완지는 경기 막판인 후반 44분 토트넘에게 결승골을 내줘 1-2로 패했다.이에 6승 4무 6패(승점 22)가 된 스완지시티는 순위가 9위로 내려갔으며, 토트넘(7승3무6패 승점 24)은 10위에서 7위로 올랐다.기성용 풀타임 11경기 연속 출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풀타임 11경기 연속 출전, 토트넘에 1대2로 패했구나" "기성용 풀타임 11경기 연속 출전, 아쉽네요" "기성용 풀타임 11경기 연속 출전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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