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전소민 이이경 19금 밀회 "창기 취급 말아라"

입력 2014-12-13 00:02:58

′하녀들′ 이이경과 전소민이 첫회부터 19금 밀회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있다.

12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에서는 허응참(박철민)의 행랑채 지하실에서 주인집 도련님 윤서(이이경)와 하녀 단지(전소민)이 몰래 만나 은밀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허응참의 생신연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윤서와 단지는 19금 밀회를 즐겼다. 윤서는 단지가 서둘러 옷매무새를 고치자 "뭘 그리 서두르냐"며 "이집에 하녀가 몇인데 단지 너 하나 없다고 문제가 되겠느냐"면서 "니 소속은 여기"라며 단지의 손을 잡아 가슴팍에 올려놨다.

윤서는 단지에게 가락지도 선물했지만 단지는 "그럼 책임을 지시든가"라며 "사대부 체면에 도둑고양이처럼 이딴 데 드나들지 마시라" "창기 취급하지 마라"며 심통을 부렸다.

이런 상황을 모두 아는 떡쇠(김종훈)은 남몰래 단지를 흠모하고 있기에, 비밀을 지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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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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