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패기작렬 이력서 無 스펙에도 '연봉 4천' 대박~

입력 2014-12-11 21:46:47

유병재가 화제다,

방송인 유병재의 당찬 이력서가 새삼 눈길을 끌었다.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 3기 유병재, 봉태규, 사유리, 차학연(빅스 엔) 4명의 입사지원서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공개된 유병재의 이력서에서 치아를 훤히 드러내며 웃고 있는 사진이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외국어, 연수, 공모전 등의 '스펙'이 전무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기대초봉 4,000만원을 적어 넣는 패기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종교에 '기독교(군종병)' 취미 '프로레슬링' 특기 '자기 잘못 인정' 등 솔직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분주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삶의 애환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며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살펴본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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