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애잔한 눈빛으로 경운기 탑승한 사연은? 삽시도 생존기 기대감UP!

입력 2014-12-11 16:58:50

포미닛 권소현 사진. 권소현 인스타그램
포미닛 권소현 사진. 권소현 인스타그램
헬로이방인 사진. MBC
헬로이방인 사진. MBC

'헬로! 이방인''헬로! 이방인' 여섯 남자가 애잔한 눈빛으로 경운기에 탑승한 모습이 포착됐다.오늘 방송 예정인 MBC'헬로! 이방인'에서는 충남 보령에 위치한 삽시도라는 작은 섬마을을 찾아 무전 여행 하는 이방인들의 공개 되는 가운데, 경운기에 탑승한 여섯 남자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오늘 이방인들의 극한 생존기의 배경이 될 삽시도는 충남 대천항에서 배를 타고 13km을 더 가야 하는 섬으로, 음식점은 물론 편의점도 없는 섬마을이다. 이에, 이방인들은 숙식 해결을 위해 마을 일거리를 돕게 되었는데, 잠자리와 식사의 사수를 위해 비가 오는 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오늘 방송 될 '헬로! 이방인'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특히, 공개 된 비하인트 컷은 삽시도에서 촬영중인 이방인들의 모습으로, 경운기에 탄 이방인들의 애잔한 눈빛과 줄리엔 강의 사연있는 V표시가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삽시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과연, 애잔한 눈빛으로 심상치 않은 극한 삽시도 생존기를 예고한 이방인들이 어떤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에 찾아올지는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 되는 MBC'헬로! 이방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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