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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정서예연구원과 국제서법연합 한국본부가 주최한 '제1회 전국서예대전'에서 일반부 장영(경남 김해시) 씨와 학생부 조흥주(성남서고 3년) 군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또 초정 권창륜 선생의 스승이었던 고 여초 김응현 서예가의 호를 따 만든 여초상에는 강명숙(경기도 안양시) 씨가 선정됐다. 이번 서예대전에는 전국 1천여 명의 서예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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