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개편한 매일신문 앱(어플리케이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기능 활용법을 소개한다.
▶기사보기·공유
앱 초기화면은 종합, 재테크, 건강, 스포츠, 연예, 라이프 6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기사는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좌우로 쓸어 섹션 이동이 가능하며, 기사도 이 같은 방식으로 페이지를 넘길 수 있다. 이미지는 클릭해서 확대할 수 있다.
기사는 화면 아래 각 SNS로 손쉽게 공유된다. 기사 본문 글씨는 가-/가+ 를 터치해 조절할 수 있다.
▶기사 검색·스크랩
초기화면에서 검색 버튼을 클릭해 기사 검색을 할 수 있다. 기사 검색은 속도 등을 고려해 최근 기사만 검색된다. 오래된 과거 기사는 웹(www.imaeil.com)에서 검색하면 된다.
유익한 정보는 기사 페이지 우측 상단 스크랩 버튼을 눌러 저장할 수 있다. 스크랩된 기사는 초기화면 상단 좌측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지면보기
초기화면에서 매일신문 제호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신문 지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지면 확대도 가능하며 기사를 터치하면 해당 기사가 크게 보인다. 아이폰의 경우 기사를 오른쪽으로 쓸어내리면 다시 지면보기로 돌아간다. 지면보기 아래에 닫기 버튼을 클릭하면 초기화면으로 돌아간다.
▶푸시 알림
매일 오전 매일신문 주요 뉴스와 국내외 실시간 속보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알림음을 끄려면 스마트폰을 진동모드로 전환하면 된다. '앱 설정'에서 '알림설정'을 on/off 해 문자수신 여부를 수시로 조절할 수 있다.
▶지금 이순간
초기화면 아래 오른쪽 '지금 이순간'버튼을 클릭하면 이용자들이 올린 사진 정보가 나타난다. 여기서 오른쪽 '연필' 버튼을 클릭하면 등록할 사진을 촬영하거나, 앨범에서 선택해 지정할 수 있다. 이름(닉네임도 가능)과 이메일을 등록하고 내용을 입력한 뒤 '전송하기'를 누르면 자동 게시된다.
즐겁고 재미난 소식, 긴급한 자연재해 등을 누구나 올리고 공유할 수 있다. 또 개인이나 단체, 기업이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로 활용해도 된다. 이 코너에서는'폰카 콘테스트'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기사제보
'더보기'에 있는 '기사제보'에서는 '지금 이순간'처럼 제보할 사진과 글을 동시에 올릴 수 있다. 제보 내용은 비공개되며 지면에 채택될 경우 소정의 고료가 지급된다.
매일신문 앱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무료로 내려받거나, 네이버 검색창에서 '매일신문' 검색으로도 무료 설치가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 thkim21@msnet.co.kr
※ '소셜 로그' 참여자 모집
매일신문 앱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 고수들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셜 로그] 코너를 운영합니다. 일정 조건을 갖춘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imaeil@msnet.co.kr 또는 뉴미디어부(053-251-1760)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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