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이토 칩의 유래 "프렌치프라이는 너무 두꺼워~" 무슨 일?

입력 2014-12-09 22:06:03

사진출처=연합뉴스TV 캡쳐화면
사진출처=연합뉴스TV 캡쳐화면

포테이토 칩의 유래 "프렌치프라이는 너무 두꺼워~" 무슨 일?

포테이토 칩의 유래

포테이토 칩의 유래가 공개돼 화제다.

포테이토 칩의 유래는 1853년 미국인 요리사가 만들어냈으며, 그 당시 이미 프렌치프라이는 인기가 아주 많은 음식이었다.

이 요리사는 어느 날 프렌치프라이가 너무 두껍다는 고객의 불평을 듣고 얇은 프렌치프라이를 만들었다. 그러나 고객은 더 얇은 것을 주문했다.

결국 요리사는 포크로 먹을 수 없을 만큼 얇은 프렌치프라이를 만들어냈다. 이것이 포테이토칩 역사로 시작됐다.

포테이토칩의 유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포테이토칩, 생각의 전환이 만들어낸 결과네" "포테이토칩, 처음 만든 요리사는 장난 아니었을까" "포테이토칩, 허니버터칩 생각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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