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아가씨 15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최고 수위의 노출연기
김태리 아가씨
김태리 아가씨가 화제다.
신인 배우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제작사 모호필름 측에 따르면 "신예 김태리가 15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아가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가씨' 오디션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 여성, 그리고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만이 지원 가능했다. 특히 노출에 대한 협의가 불가능하며 최고 수위의 노출일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예 배우들이 노리던 자리를 차지하게 된 김태리는 1990년 생으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최근 현빈과 찍은 '더 바디샵' 광고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며 2015년 1월 프리프로덕션부터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돌입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