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는 구제역 발생지 인접 시군인 김천, 영주, 상주 등 6개 시·군에서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구제역 예방접종과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소, 돼지 등 우제류의 사육농장 일제소독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백신접종 여부를 점검하고 축산농장 출입시 소독·기록·감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백신 구입이 저조하거나 항체형성률이 낮은 방역 취약농가에는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백신접종·소독 등 방역지도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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