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구자철 함부르크전 동반 출전, 마인츠 1대2로 패배…"정말 아쉽네"

입력 2014-12-08 10:31:19

박주호 구자철 함부르크전 사진. YTN 뉴스캡처
박주호 구자철 함부르크전 사진. YTN 뉴스캡처

박주호 구자철박주호 구자철 함부르크전 동반 출전, 마인츠 1대2로 패배박주호 구자철이 3경기 연속 동반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1대2로 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독일 함부르크의 HSH 노르드방크 아레나에서 끝난 2014-15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 경기서 박주호와 구자철이 속한 마인츠는 함부르크에 1-2로 무너졌다.구자철은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66분 동안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볐지만 구자철은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후반 21분 교체됐다. 또한 박주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한 뒤 레프트백으로 보직을 변경, 풀타임을 뛰었다.이날 패배로 마인츠는 3승7무4패(승점 16점)를 기록하며 리그 11위를 유지했으며, 최근 6경기 연속(2무4패) 승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남겼다.박주호 구자철 함부르크전 동반 출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주호 구자철 함부르크전 동반 출전, 힘내세요" "박주호 구자철 함부르크전 동반 출전, 멋져요" "박주호 구자철 함부르크전 동반 출전,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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