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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6, 7일 이틀간 영천생활체육관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1천1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시부에서는 경주시가 종합 우승했으며 김천시와 안동시가 2, 3위를 차지했다. 군부에서는 울진군이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예천군과 칠곡군이 2, 3위에 올랐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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