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과 강동원이 신작 스릴러 '검은 사제들'에서 재회한다.
8일 영화사 집 측은 김윤석과 강동원이 영화 '검은 사제들'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검은 사제들'은 두 명의 가톨릭 사제가 의문에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서 '12번째 보조사제'로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장재현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김윤석과 강동원은 사건에 휘말리는 사제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출연이 확정되면 2009년 '전우치' 이후 6년 만에 영화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다.
김윤석 강동원 영화 '검은 사제들' 재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윤석 강동원 영화 '검은 사제들' 재회 대박" "김윤석 강동원 영화 '검은 사제들' 재회 너무 기대된다" "김윤석 강동원 영화 '검은 사제들' 재회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캐스팅 마무리 후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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