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패셔니스타 등극 "깔깔이 의상-고무신"

입력 2014-12-07 23:23:4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깔깔이 의상에 고무신까지 '패셔니스타 등극'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깔깔이 의상으로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함께 걸어 좋은 길'이란 주제로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시골 체험에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인터뷰에서 삼둥이의 의상을 주제에 맞게 직접 챙겼다며 흡족해했다.

그는 "'깔깔이'가 밋밋할 수 있는데, 빨간 양말로 포인트를 줬다. 거기에 검정 고무신과 믹스 매치가 잘된 거 같다"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삼둥이는 얼굴보다 큰 털모자에 빨간 양말, 검정고무신과 함께 '깔깔이'를 입고 나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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