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의 부상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있다.
여진구의 소속사 제이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한 매체를 통해 "여진구가 부상을 당하기는 했지만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촬영에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여진구가 영화 '서부전선' 촬영 중 탱크 문에 손이 찧어져 손가락에 금이 갔고 깁스를 해 촬영이 1개월 정도 지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스태프들 사이에서 용어 혼동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서울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3주면 완치가 된다더라"라고 정정했다.
이어 "여진구는 5일도 촬영을 소화했고 다음 촬영일이 21일이고 모두 세트 촬영만 남아 있다. 충분한 휴식 시간이 있다. 건강상에 문제를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재차 설명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