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가 줌바댄스를 통해 4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가수 손담비 역시 줌바댄스를 통해 몸매 관리를 했던 일화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서는 이영돈 PD가 줌바댄스를 직접 체험했다.
이영돈PD가 경험한 줌바댄스는 미국에서 유행해 한국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있다.
이 춤은 살사와 꿈비아, 레게톤, 메렝게 등 라틴음악을 이용한 피트니스 댄스 프로그램으로 1시간에 1000칼로리 가량이 소모되는 다이어트 댄스다.
줌바댄스를 체험한 이영돈PD는 "보기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진짜 힘들다"며 "날씨도 추운데 땀이 날 정도다"고 경험을 전했다. 그는 "계속 배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 그게 줌바댄스의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이영돈 PD는 줌바댄스를 통해 일주일 만에 4kg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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