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신F&S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가구'린넨부문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과 영신F&S 박순화 대표는 3일 광주에서 가구'린넨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영신F&S는 선수'임원, 심판진 등이 머무는 선수촌에 가구'린넨류 14종 24만여점을 공급하게 된다. 조직위는 영신F&S에 공식후원사 명칭과 대회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 등을 제공한다.
영신F&S는 플래뉴(PLANEW)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2003대구유니버시아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여수국제박람회 등 국내에서 열린 대규모 국제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해왔다.
김윤석 사무총장은 "스포츠대회 경험이 많은 영신F&S가 후원사로 참여해 쾌적한 숙소 환경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수 기자 zap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