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 호텔체인망 통해, 여행객에 편안한 쉼터 제공"

입력 2014-12-04 11:02:24

호텔수성 가맹점 심사 통과

호텔수성은 지난달 26일 한국관광공사와 베니키아 호텔체인 협약식을 했다. 호텔수성 제공
호텔수성은 지난달 26일 한국관광공사와 베니키아 호텔체인 협약식을 했다. 호텔수성 제공

㈜호텔수성이 최근 대구에서 처음으로 한국관광공사 호텔체인브랜드인 베니키아(BENIKEA) 호텔체인 가맹 심사를 통과했다. 베니키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 브랜드로 현재 서울, 부산, 강원, 제주, 여수, 순천, 통영 등 전국에 60여 관광호텔이 가입돼 있다. 베니키아 호텔체인은 한국관광공사가 규정한 가입 절차에 따라 ▷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심사 ▷직원 서비스 교육 ▷투숙객 설문 조사 ▷암행 점검 등 엄정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계정석 호텔수성 상무는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의 베니키아 호텔체인망을 통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 및 시설을 제공하겠다"면서 "곧 착공할 신관과 컨벤션센터와 함께 세계적 호텔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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