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주장 여성 오늘 SBS 한밤 출연…'충격'

입력 2014-12-03 2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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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를 주장한 여성이 오늘 한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터키 출신 방송인으로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방송에 출연해 입장을 밝힌다고 전해졌다.지난 3일 SBS '한밤의 TV연예' 측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30일 한 익명의 여성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여성들을 만나고 다닌다는 폭로 글을 게재했다.해당 여성은 에네스 카야와 주고 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이에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해당 글을 올린 여성과 접촉에 성공, 직접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고 전했다.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오늘 한밤 봐야겠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정말 충격적이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완전 실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에네스 카야를 둘러싼 논란은 3일 오후 8시 55분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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