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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겨울비'.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30일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걷던 연인이 하얀 겨울 나무가 그려진 벽화에 걸린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