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14 사회교리 주간 및 대림 특강으로 다음 달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함께 읽는 복음의 기쁨'을 개최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 '복음의 기쁨'을 교재 삼아 모두 5차례에 걸쳐 강의를 연다. 강의는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8일 김정우(대구가톨릭대 대신학원장) 신부의 '교회의 선교적 변모' ▷9일 '교황과 나'의 저자인 김근수 평신도 신학자의 '공동 노력의 위기 속에서' ▷10일 송창현(대구가톨릭대 신학대학) 신부의 '복음 선포' ▷11일 장동훈(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총무) 신부의 '복음화와 사회적 차원' ▷12일 이애령(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 생명평화분과) 수녀의 '성령으로 충만한 복음 선포자' 순이다.
복음의 기쁨 교재는 현장에서 1만원에 판매하고,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010-9544-1838.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www.dgjustice.org).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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