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어제 지역 인사와 정부 관계자,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신서혁시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가졌습니다.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은 "대구에서 100년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대구시와 함께하는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면서 "지역사회와 결속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스공사 신사옥은 지하1층, 지상12층 건물로 50%의 에너지 절감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직원 800명 규모의 가스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지난 10월 1일부터 하순 경기도 성남에서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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