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배성재가 지어준 '예누자이' 별명 특급 화제!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이 나면서 화제가 됐다.
이러한 가운데 '마린보이' 박태환과의 심야데이트가 포착된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예누자이' 별명이 화제다.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당시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23살의 나이로 아나운서를 시작했고 SBS 스포츠채널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박태환과 열애설이 난 장예원 아나운서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예누자이'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장예원의 별명 '예누자이'는 선배 아나운서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어줬다. 벨기에 출신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아드낭 야누자이의 이름을 본 따 별명을 지은 것.
장예원, 배성재 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SBS스포츠채널 '풋볼매거진 골'에서 배 아나운서가 "야누자이와 장예원 아나운서는 둘 다 유망주"라고 말한 것이 발단이 돼 '예누자이'가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박태환, 부럽다" "장예원-박태환, 나도 연애좀" "장예원-박태환, 예누자이가 아깝거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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