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가족 행복나눔 콘서트'가 2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날 콘서트에는 청소년합창단과 교원합창단 외에도 소프라노 김유정, 경산고 학부모합창단인 경산고 레이디싱즈, 플루트 5중주단이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4월 창단된 청소년합창단은 현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합창단은 영남대 음악대학의 지원을 받아 매주 토요일마다 연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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