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가는 어제 창립총회와 현판제막식을 갖고 본격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 간부, 각계 인사 40명으로 구성된 한뿌리 상생위원회는 세계물포럼과 남부권신공항 유치등 공통과제를 우선순위로 다루기로 했습니다.
또 한뿌리 위원회는 기존의 협력과제를 다시 평가하고 시도와 연구기관, 민간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2월 최종과제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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