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윤성임 씨에 1,470만원, 송준표 씨에 1,886만원 답지

입력 2014-11-26 08:55:00

◆대장암 투병 윤성임 씨에 성금 1,470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대장암 투병 중인 윤성임(53'본지 12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470만9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윤 씨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건강을 회복하면 받은 도움을 다시 베풀면서 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치매 아버지 돌보는 송준표 씨에 1,886만원 답지

뇌종양에 걸린 여동생과 치매 아버지를 돌보는 송준표(24'본지 19일 자 8면 보도) 씨의 사연에 모두 64개 단체, 159명의 독자가 성금 1천886만6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화큰나무 복지재단 100만원 ▷건화문화장학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보현회 80만원 ▷㈜서원푸드 6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태린'이동훈 40만원 ▷한영아동병원 30만원 ▷유한개발 30만원 ▷율촌회원일동 30만원 ▷㈜우진기계 30만원 ▷송산엘앤씨 30만원 ▷성서한미병원 30만원 ▷공군 군수사령부 25만원 ▷㈜신행건설(대표 정영화) 20만원 ▷삼화실업(대표 문진기) 20만원 ▷㈜유레카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KT&G 대구본부 20만원 ▷㈜장백 20만원 ▷화성산업 2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에스앤에스택 20만원 ▷유일철강㈜ 20만원 ▷대구백화점 15만원 ▷영풍열처리 1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세원환경㈜ 10만원 ▷도서출판그루 10만원 ▷홍천뚝배기 10만원 ▷박종대이비인후과 10만원 ▷경북선관위 10만원 ▷㈜우주배관 10만원 ▷㈜신라공업 10만원 ▷백일섬유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변호사 손영기'이수광 법률사무소 10만원 ▷농협두레봉사단 10만원 ▷수성청우회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우리들한의원 5만원 ▷홍동대치과의원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박남일비뇨기과 5만원 ▷세무사김인수사무소 5만원 ▷구미합동관세사 5만원 ▷이연합치과 5만원 ▷혜당메디칼칠성지점 5만원 ▷제이에스테크 5만원 ▷서현피아노 3만원 ▷디딤돌학원 3만원 ▷대원전설 3만원 ▷경산시산불진화대 3만원 ▷매일신문 구미형곡지국 3만원 ▷청맥학원 2만원 ▷어린이재단 2만원 ▷하나회 1만원

▷박철기 40만원 ▷이신덕 권유리 손기락 각 30만원 ▷최영철 20만원 ▷최창규 이귀생 박전호 서상하 최영조 조남도 김경임 임길포 강영순 신금자 김지태 이말연 이서영 이지영 허상교 김선우 노미경 각 10만원 ▷김태욱 채성기 정영만 허창옥 송준표 전용우 김영오 민윤자 이경자 정원수 남상권 김한수 박상순 김민경 정창모 박기범 최병열 황영목 하주호 김학중 이동식 박재영 박진숙 이응석 서준교 김진한 노광자 이진술 임경숙 유홍주 장인석 장미정 조득환 이하진'이하은 각 5만원 ▷신광련 권후희 박양호 송춘훈 방진환 이종완 이종오 김계선 박승호 이분이 남옥화 우상태 이형곤 이병순 윤용희 조규태 신장미 조정숙 김태범 박종문 손병식 김동호 각 3만원 ▷전종철 이병규 신종욱 각 2만5천원 ▷이근규 최광룡 권도형 권상태 이은영 이정미 양명숙 신태식 김정수 안연애 김화자 고장환 이영숙 황덕자 성영식 이해수 이분석 서숙영 안철상 각 2만원 ▷백미숙 권진만 각 1만5천원 ▷이소석 이운대 김태천 박순보 김경숙 손영희 박성민 신창훈 김종국 김미정 권종주 이재욱 김현철 배병혜 김순복 김기룡 김정회 김주철 김수민 김낙원 지호열 조인숙 최순자 유명희 조현주 김균섭 박임상 김종희 류휘열 곽민서 곽민찬 김명옥 박태용 전병옥 양희경 이을희 각 1만원 ▷정민준 김기만 김은영 정인상 조철제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임마누엘천주님' 20만원 ▷'주님사랑' 10만원 ▷'圓覺' '재원수진' '은혜' '불자정순화'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송준표님앞' 3만원 ▷'효도' 2만원 ▷'이웃사랑' '인어공주' '같이살자' '정미영사' 각 1만원 ▷'영민' '태열이'라는 이름으로 각 5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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