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선비문화전시관에 다음달 30일까지 조선시대는 물론 일제 강점기와 해방 이후의 대구·경북 근대사 자료, 경상도 지도 자료, 경상도 행정 자료 등 300여 점이 전시됩니다.
이 가운데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83호인 '항병일기'와 퇴계 이황의 시문, 서애 유성룡의 간찰, 독도가 한국 땅임을 증명하는 지도 자료 등도 마련됐습니다.
이밖에 대구·경북의 각 지방과 관련된 기록 유물 등 해방 이후부터 1981년까지 격변기의 자료들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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