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주방서 요리하는 모습 보고 결혼 결심…"잘 어울려\

입력 2014-11-25 10:30:55

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 SBS 방송캡처
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 SBS 방송캡처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윤상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예비신부 메이비에 대해 "얼마 만나지는 않았지만 확신이 들었다. 제가 바랐던 여자"라며 "6살 차이가 나고 내가 하는 일을 잘 이해해준다. 긍정적이고 밝은 친구"라고 언급했다.이어 윤상현은 "그 친구(메이비)가 음식을 해준다고 해서 집으로 불렀는데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결심했다"며 "엄마가 요리할 때 '밥 줘'하면 뒤돌아보던 그 모습과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또한 윤상현은 "정식 프러포즈는 아니지만 '같이 살면서 우리 엄마 좀 도와줘'라고 얘기했는데 그 친구도 좋아하더라"고 덧붙였다.'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선남선녀네요"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축하합니다"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윤상현은 영상편지를 통해 메이비에게 "같이 강아지도 키우고 아기도 키우고, 마당에서 RC헬기도 날리며 살자. 부족한 나를 선택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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