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장위안 "친구는 괜찮지만 남자로는 NO!" 독설에 억울!

입력 2014-11-25 09:54:01

비정상회담 줄리안 사진. JTBC 방송캡처
비정상회담 줄리안 사진. JTBC 방송캡처

비정상회담 줄리안비정상회담 줄리안을 향해 장위안이 독설을 날렸다.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비정상회담 G10 멤버들과 일일 대표인 콜롬비아 출신 알바로, 게스트 김범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줄리안에게 친한 여동생을 중국어 과외 선생님으로 소개시켜줬다"며 "소개시켜준 친한 여동생이 줄리안이 좋다고 하기에 '너 다른 얘기는 하지말고 과외만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장위안은 "줄리안을 잘 아니까 그렇다"고 이유를 설명했고, 샘 오취리는 "줄리안이 어장 관리를 한다"고 폭로했다.또한 장위안은 "(줄리안은) 친구로 지내면 정말 괜찮은데 남자로는 아니다"고 덧붙였다.이에 줄리안은 억울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비정상회담 줄리안 장위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장위안 폭로에 당황했을듯" "비정상회담 줄리안, 장위안 폭로 빵터졌어" "비정상회담 줄리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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