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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19일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받았다. 금오공대는 지난해 1천164명, 올 들어 779명의 학생이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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