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이휘재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지난 23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집을 찾은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송일국 삼둥이와 이휘재 쌍둥이는 '송수레'를 타고 벼룩시장에 가서 아빠들은 물건을 판매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고, 아이들은 함께 놀며 부쩍 서로 간에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이후 헤어짐을 앞두고 둘째 민국이는 "가지 마, 삼촌 가지 마세요"를 외치자 대한이와 만세도 헤어짐에 슬퍼했고, 만세도 "서언이를 삼촌이 가져간다"고 말하며 이별을 거부했다.이휘재는 그런 삼둥이들을 바라보며 "삼촌이 여성 호르몬이 많아져서 눈물이 나려한다"며 아쉬워했다. 이후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민국아 보고 있니?"라며 "'삼촌 가지마'라고 했을 때의 심정은 정말 아이를 열 낳은 엄마와 같은 마음이었단다"라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이휘재 쌍둥이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애기들 이휘재 쌍둥이랑 헤어지기 아쉬웠나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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