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막내동생보다도 어리고 주변에서 다 말렸지만…" 뭉클

권오중 아내 사진. KBS 방송캡처

권오중 아내권오중 아내 6세 연하인 남편 권오중과의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권오중 아내 엄윤경씨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전화통화를 통해 "나와 정말 안 맞았다"고 과거 권오중과의 연애시절을 언급했다.권오중 아내는 "막내동생보다도 어리고 주변에서 다 말렸다. 나이도 어리지만 그때 상황으로는 결혼할 준비가 전혀 안 돼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권오중 아내는 "결혼하고 나서 보니 훨씬 생활력도 있고 사람도 진지하고 삶에 대한 태도도 생각 이상으로 잘 준비된 사람이더라. 존중할만한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권오중 아내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오중 아내, 멋지다" "권오중 아내, 천생연분이군요" "권오중 아내, 6살 연상이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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