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결별 중 김원중 후배글?… '원나잇' 한 것도 아니고~
'김연아 김원중 결별'
김연아 김원중이 결별한 가운데 김원중의 후배 글이 재조명됐다.
과거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이 불거지자 김원중의 후배라고 밝힌 이가 페이스북을 통해 글을 올렸다.
공개된 글 속에서 김원중의 후배는 김원중이 연예인을 많이 만났다는 소문에 대해 "원중이형이 예전에 연예인들 만난 것 가지고 뭐라 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원나잇'한 것도 아니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만난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주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0년에 처음 만나 2012년부터 교제를 해왔다.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과 얼음판 위에서 운동한다는 점 등의 공통분모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원중은 지난 6월 27일 경기도 일산 국군체육부대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해 교통사고를 당해 물의를 빚었다.
더불어 김연아가 소치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던 지난해 연말에는 4박 5일의 휴가를 받은 후,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어이 없네" "김연아 김원중, 잘 헤어졌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다른 사람 만나세요" "김원중 김연아 결별, 연아가 아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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