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이 유출된 블랙박스 영상에 대해 입장을 밝혀 화제다.
19일 울랄라세션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노이즈 마케팅은 아니다. 해당 영상은 일주일 전부터 SNS 상에 떠돌던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오늘 정오 울랄라세션 정규 1집 앨범이 발표되면서 울랄라세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갔다. 이후 최근 유출된 블랙박스 영상이 함께 관심을 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투브와 SNS 상에는 울랄라세션의 블랙박스 유출로 보이는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차량 이동 중 나누는 사적 대화 내용은 물론,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 길가에 차를 세우고 노상방뇨 하는 장면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대형 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유명곡을 엮어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울랄라세션측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울랄라세션측 해명 대박" "울랄라세션측 해명 힘내세요" "울랄라세션측 해명 무슨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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