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배우 샤론 테이트를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80)의 옥중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7일 외신은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 수감 중인 맨슨과 26세 여성이 지난 11월7일(현지시간) 킹스 카운티로부터 결혼증명서를 발급받았다"고 전했다.찰스 맨슨은 현재 캘리포니아 교도소에 수감돼 있으며, 그는 임신 8개월째였던 샤론 테이트를 남편 로만 폴란스키가 영화 촬영 때문에 집을 비운 사이 잔인하게 살해했다.또한 찰스 맨슨은 자신의 추종자를 시켜 35명을 숨지게 한 연쇄살인범으로 알려졌다.찰스 맨슨의 예비신부 버튼은 인터뷰에서 "다음달쯤 찰스 맨슨과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라며 "평생을 그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버튼은 지난 9년간 샤론 테이트 살인범 찰스 맨슨이 무죄라고 주장했으며, 19세 때 찰스 맨슨의 팬이되어 웹사이트 운영한것으로 알려졌다.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충격적이다"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대박"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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