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브 북M' 노트북
삼성전자노트북인 '아티브 북 M'은 평상시 여성들이 숄더백에도 넣을 수 있도록 A4 용지보다 작은 29.5㎝(11.6") 크기의 HD 디스플레이와 1회 충전 후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채용했다. 깔끔한 클래식 화이트 컬러와 스크래치에 강한 가죽 느낌 재질, 스티치 디테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형 노트북이지만 풀 사이즈 키보드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곡선형 키캡을 적용해 장시간 문서 작업을 하더라도 손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오타율도 감소시킬 수 있다. 고감도 터치패드를 적용해 멀티 터치와 줌인'줌아웃을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듯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다. 29.5㎝(11.6") 디스플레이, 4GB 시스템 메모리, SSD 128GB 사양 기준 가격은 74만원.
◆클래식오디오
LG전자는 아날로그 감성의 디자인과 스마트 오디오 기능을 갖춘 '클래식 오디오를 판매하고 있다. LG 클래식 오디오는 턴테이블을 연상시키는 투명 CD플레이어 도어와 은은한 조명을 적용했다. 디자인은 복고풍이지만 사용 편의성은 높였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꽂으면 충전하면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USB 단자 등을 통해서도 외부 디지털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외부 음원을 MP3로 변환해 USB에 저장도 가능하다. 가격은 35만원.
◆에코커브드 밥솥
대백프라자 쿠쿠전자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커브드'는 밥맛을 좌우하는 요소로 꼽히는 압력과 열의 대류를 강화한 제품이다. 쿠쿠전자가 개발한 압력제어기술 및 알고리즘을 통해 밥솥에 2기압 압력을 적용,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차진 식감을 구현했다. '에코 커브드 내솥'은 둥근 사각형 형태의 내솥과 달리 입구를 작게 하고 몸통을 크게 제작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열의 순환과 함께 밥알 및 물의 대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유도한다. 10인용으로 가격은 65만8천원.
◆위니아 에어워셔
대유 '위니아 에어워셔'(모델명 MAPS-R515D)는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습도(40~60%)를 유지해 준다. 자연 가습과 공기청정, 제균 기능이 장착돼 제품 1대로 4계절 실내 공기 질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7단계 공기청정시스템을 장착해 공기청정 기능을 크게 높였다.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마크인 'CA(Clean Air) 마크'를 획득했다. 최적의 건강습도(40~60%)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에어워셔존 자동운전' 기능, 저소음 모드로 운전하는 '쾌적숙면모드', 은은한 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무드 라이팅' 기능을 장착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돕는다. 간편하게 물을 보충할 수 있는 '이지 워터 슬라이드'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64만9천원.
이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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